apt대만 하러 갔다왔음 후기 짧게 써봄

토너하러 대만은 처음간거였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일단 타이페이로 갔고 공항에서 포커클럽(중심가)까지 택시로 30분 1100twd(4만원정도) 택시비는 가까운곳갈땐 비싼편은 아님

전체적으로 깨끗한듯 치안도 나쁘지않은거같고 사람들도 친절한편 먹은 음식들도 대부분 평균 이상이였음. 한국식당 딱한번갔는데 별로였음.

포커클럽도 나쁘지않았고 대회운영도 괜찮았음 대회기간에 테이블25개 꽉차고 웨이팅까지 있었고 테이블 수준도 평균적으로 소프트했음.

메인에서 딥런하고 떨어지고 다른이벤트들에선 성적이 잘안나와서 루징시리즈인데 룸메가 메인이랑 하이롤러이겨서 스왑에서 +수익남..

스왑도 장기적으로 보면 거의 이븐이 될거같긴한데 단기적으로 베리언스줄이고 필수라고 생각함.. (스테이킹.액션셀링or액션스왑)

저번에 apt대만오는 포고인이 있고 메인세틀 참가할수있다면 프리패스 하라고 했었는데 아쉽지만 없었음..

미국에서 오신 교포한분, 중국에서 오신 형님한분 이번에 메인이벤트에서4등하신 한국분 3명 참가하셨음

이번에 메인4등하신한국분이 성적 제일 잘나셨는데 포커 시작하신지 4달밖에 안되셨다고..

참가인원도 많았고 (메인500+) 개인적으로 다음에도 타이완에 괜찮은 시리즈가 있다면 종종 다시 갈생각임. 4월달에 APL대만 가려고 생각중

물가는 그리비싸지않다고 들었었는데 수도,중심가라 그런지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않음 본인재량에 따라 좀 달라짐.

가서 먹었던사진들 몇개랑 먹었던곳 위치 사진 투척하고감. 다음에 갈일있으면 가보길 추천함.

1줄요약 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추천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