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애들아

나름 잘해주고 포커를 사랑하는 마음에 끝까지 홀클 운영하면서 하고있는데... 뭔가 나를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이제는 납득도 하기 힘든거같아.

너네가 원하는데로 나는 포고를 떠났어.

홀클에 2017년도에만 내가 투자하고 적자난 개인 자금이 7억 가까이데. 그 전액이 너희가 포커 더 잼있게 치라고 순수하게 투자하면서 콘텐츠를 제공해주기위해 투자한돈이야.

홀클포커를 키우는 꿈도 있었으나 뜻데로 안되서 매우 힘든 상황이고...

리오도 미국 사장이랑 협상잘되고 개발도 이제 다 끝나가서 곧 론칭할 예정이야 - 한국판

너희가 가격에 하도 예민해서 가격대도 최저가로 절대 수익이 나올수없을정도로 해놨어, 단지 포커에 애정이 있고 힘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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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체널이 이렇게 잘될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거기의 팔로어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지금은 최선을 다하고있어. 그래도 짬나면 포커쪽도 중요하기때문에 시간이 나는데로 촬영하고 계속 추가적인 콘텐츠나 상품들 기획하면서 열심히 하고있고.

코인 관련 그런 서비스를 기획하는것도 이메일이 톡방 만들어달라고 100개씩 오고 난리가나서 하는거야. 방송 끄는순간 30분만 지나도 다시 방송 켜달라고 요청이 계속와서 요즘 몸이 한개인게 너무 힘들어서 그러면서 시작하게 된걸갖고 여기 포고에서는 무조건 나를 그냥 단순 사기꾼 미친새끼로 몰아가는 모습이 그냥 자꾸 포커판에 애정이 많은 내가 더 멀리 정떨어져서 홀클까지 문닫게 하려는것처럼 보이고 안타깝다...

사업을 안해보고 직장생활도 잘 안해본사람들이 많아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직원 5-6명만 굴려도 연간 지출이 몇억이 나온단다 애들아. 내가 그럼 코인판에서 직원들 다수 채용하며 내 자비 10억단위를 또 투자해가며 평생 봉사해가며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 단지 내가 스펑키 이기 때문에 재수없고 죽어야하는새끼라서 그냥 그러는거야?

월정액도 최저가로 수익 1도 안남고 겨우 굴러가는 정도로 기획하고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는게 와.....

어쨋든 담주 방콕가서 팀원들과 사무실 - 헷지펀드 친구들 생방으로 인터뷰하면서 보여줄거니깐 못믿겠으면 한번 바봐라 , 이말까지만 하고 다시는 포고는 안오도록 할게 진짜 미안하다 그렇게 미친 개사기꾼 미친새끼로 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햇음.

이상 오랜만에 포고 들어왔다가 기절초풍하고 가는 스펑키, 내 정신을 이렇게까지 흔들며 충격주는 너희도 대단하다 나 욕하고 깔아내리려는 열정 다른데 쓰면 절대적으로 성공할거라 믿는다 화이팅들해라.

그럼이만.